[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신서유기5' (연출: 나영석, 신효정)에서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깜짝 등장한 이번 시즌의 게스트 피오와 함께 귀신 캐릭터를 선정하는 게임인 한국 예능인 종합 평가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업그레이드된 음악 퀴즈는 물론, 귀신 올림피아드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시청률 역시 '신서유기' 시리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평균 5.7%를 기록하며 '신서유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
오늘(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5'에서는 새로운 신상게임이 등장한다. 강호동 인싸(진짜 인사이더) 만들기 프로젝트인 '호동이도 하는데'가 바로 그것. 강호동은 이 게임이 드래곤볼 미션이라는 것을 숨긴채 멤버들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게임을 알려주고, 제한시간 내에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해야 한다. 과연 강호동은 이 게임을 성공시킬 수 있을 지가 이날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매 시즌 시청자들의 애정을 받는 게임인 '줄줄이 말해요'도 선보여진다. 홍콩의 유명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위의 식당에서 진행될 예정. 제작진은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하다가 정말 줄줄이 말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폭풍 웃음을 선사할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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