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다정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지는 5일 자신의 SNS에 "청첩장 아직도 안나옴, 큰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와 김연지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상무도 자신의 SNS에 '유상무보정'이란 글과 함께 무보정 흑백 웨딩사진을 올리며 결혼식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상무♥김연지 커플은 오는 10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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