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솔로로 컴백한 유리를 응원했다.
4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의 솔로 앨범 티저 사진과 함께 "제 친구 구너율(a.k.a 권유리) 의 첫 솔로앨범이 오늘 발매됩니다. 노래 진짜 좋아요. 뮤비는 네 절경입니다 장관이고요"라고 홍보요정으로 분했다.
이어 수영은 "제 친구.. 첫 쇼케이스라고 바보 같이 긴장하고 있다는데 다같이 얼마나 틀리나 지켜보자구요.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앨범 #왜내가 #눙물이 #내사랑 #축하해 #너의시작을응원해 #솔로니까아무데나서"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유리는 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신'을 발표, 타이틀곡 '빠져가(Into You)'로 컴백한다. 수영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기구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MBC 플러스 후원 프로그램 '2018 휴먼다큐 사랑플러스'에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