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SNS에는 화보 촬영 중인 차은우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패션 미디어 '엘르' 10월 호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다.
사진 속 차은우는 절제된 듯한 차가운 분위기의 청년미부터 눈부신 햇살의 찬란한 소년의 모습까지,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완성된 화보와 같은 대체불가의 완벽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특히 의자, 조명, 카메라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며 집중하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차은우는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량함과 다정함이 넘치는 미소로 현장을 아우르며 리드해,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은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후 해외 공연을 비롯하여 광고 촬영,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