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30일 효민 측은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인해 출국이 불가한 상태로 판단, 오늘(30일) 예정되어있던 SBS Fun E '가봐야 알지' 촬영 차 나트랑 출국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당초 효민은 SBS Fun E 예능프로그램 '가봐야 알지'에 출연하기로 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부득이하게 촬영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효민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망고(MANGO)'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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