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스크럭스는 상대 선발 이승호의 4구 119㎞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스크럭스의 1점 홈런으로 NC는 2회 현재 1-0으로 넥센에 앞서고 있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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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스크럭스는 상대 선발 이승호의 4구 119㎞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스크럭스의 1점 홈런으로 NC는 2회 현재 1-0으로 넥센에 앞서고 있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