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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메이트' 시즌2로 돌아온다..이기우·김준호 핀란드X김숙 태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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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서울메이트' 시즌2가 해외특집으로 돌아온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종영한 올리브 '서울메이트'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는 특별편으로 포문을 열 예정. 시즌1에서 호스트로 활약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집을 제공했던 연예인들이 직접 해외를 방문, 홈스테이를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첫 여행지는 핀란드와 태국이다. 지난 시즌에서 호스트로 활약했던 이기우와 김준호가 핀란드로 향해 홈스테이와 여행을 즐기고 김숙은 태국으로 향한다. 11월 중 해외로 출국해 촬영을 진행한다는 설명. 특히 김준호는 시즌1에서 핀란드 여행객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바 있어 핀란드와 김준호의 조합에 특히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 이후 외국인 메이트와 스타 호스트의 색다른 조합과 집 공개, 그리고 한국문화 체험기 등에 이르기까지 범람하는 외국인 한국 관광 예능들 속 차별화를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했던 바 있다. 특히 이기우, 이이경, 구하라, 소유, 장서희, 서효림 등 스타 호스트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메이트'는 지난 8월 종영하며 시즌2를 미리 예고했던 바. 외국 특집과 함께 돌아올 '서울메이트' 시즌2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메이트'는 12월, 또는 내년 초 tvN 편성을 앞두고 있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