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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오피스' 오늘 첫방, 이청아표 신개념 맛집 탐방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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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청아가 MBC에브리원 새 금요극 '단짠 오피스'를 통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단짠 오피스'는 30대 직장인들이 겪는 갈등과 감정, 인간관계를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풀어나가는 신개념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 이청아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지만 맛있는 한 끼 식사의 여유를 아는 '도은수' 역할을 맡았다. 회사생활 9년차 커리어와 훈훈한 동료애를 지닌 캐릭터로 진정한 걸크러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밝고 당찬 커리어우먼 도은수로서 일과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부터 맛집에서 먹방하며 힐링하는 모습까지 현실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청아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주인공 부부의 사랑을 응원하고 조력자가 되어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첫사랑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3'에 출연해 울릉도에서 경찰 근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재미와 감동을 전해 훈훈한 매력을 더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작품에서는 이청아가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네티즌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짠 오피스'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