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준이 스파르타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그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매니저를 향한 불꽃 코칭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회에서는 피땀 흘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신현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현준의 매니저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앞서 신현준은 매니저에게 매니저가 체중 3kg을 감량할 경우 맛있는 식사를 선사하겠다고 내기를 건 상황.
이 가운데 매니저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매니저는 체중계에 오르기 전 "이거 마이크 빼야 하는데"라며 착용하고 있는 마이크의 무게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을 보였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매니저가 신현준의 열띤 코칭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포착돼 과연 그가 신현준의 열띤 지도에 힘입어 다이어트에 성공해 3kg을 감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열렬한 신현준의 코칭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할 예정으로, 과연 매니저의 진심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현준과 매니저의 다이어트 도전기는 오늘(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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