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홍수현이 뷰티 MC로 변신한다. 오늘(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플러스의 새로운 뷰티 프로그램 '쇼 프리티'의 MC로 발탁돼 색다른 활약을 예고한 것.
채널A 플러스의 뷰티 쇼 '쇼 프리티'는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과는 다른 차별화를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K-뷰티를 중심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홍수현은 방송인 레이양, 가수 김소희와 함께 '쇼 프리티'의 공동 MC를 맡아 맏언니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든든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전망. 특히 언제나 변함없는 초 동안 미모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홍수현이 무결점 피부 비법, 몸매 관리 꿀팁 등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20일 첫 방송될 1회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꽃미모의 소유자 홍수현이 셀프카메라를 통해 동안을 유지하는 특별한 뷰티 습관을 보여줄 예정. 더불어 3MC의 일상 속 뷰티 팁과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현재 중국의 뷰티 트렌드를 전달하는 등 글로벌한 뷰티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수현은 지난 2017년 FashionN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S'로 뷰티 예능 MC로 데뷔해 매끄러운 진행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성공적인 MC 도전을 마친 바 있다. 완벽한 미모와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건강미를 발산하며 '뷰티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음과 동시에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홍수현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에 이어 뷰티 프로그램까지 접수한 다재 다능한 배우 홍수현이 출연하는 '쇼 프리티'는 오늘(20일) 밤 9시 20분 채널A 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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