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소현의 리얼한 모습이 데뷔 10년만에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공개된다.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데뷔 후 처음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는 배우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미국 현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스무 살 김소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9월 28일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첫 공개된 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을 통해서도 10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여신 미모의 김소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김소현과 함께 포즈를 취한 미국 현지의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만남이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김소현은 '스무살은 처음이라' 촬영 도중 미국 현지에서 소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현장 촬영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화제가 되었다. 김소현은 세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강아지로 유명한 지프(@jiffpom)를 만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는가 하면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songofstyle)과의 만남과 스타일링 시간을 팬들에게 소셜 라이브로 공개해 그녀의 첫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미국 서부 현지에서 올 로케 촬영을 마친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오는 9월 28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LifetimeKorea)에서 선공개되며 10월 중 TV 채널로도 방영 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5일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라이프타임 채널은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를 연이어 제작하며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로서 국내에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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