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유와 취영루가 함께한 냉동만두 브랜드 '만두몬스터'가 24일 론칭했다.
만두몬스터는 만두에 대한 즐거운 상상과 소공동에서 시작해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은 70년 전통의 만두 명가 '취영루'와의 제조 기술 협약을 통해 론칭한 브랜드다.
만두몬스터의 출시 제품은 총 2종이다. 이번에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육즙 폭발 짜릿한 매운맛 '불닭만두 몬스터' 와 갈비살을 그대로 넣은 단짠 환상케미맛 'LA갈비만두 몬스터'를 선보이는 것. 이들 제품은 '블록버스터 만두'라는 별명답게 무게 70g, 길이 13cm라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찜기, 전자레인지, 굽거나 튀기기, 밥에 비벼 먹기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며 "특히 100% 국내산 고기로 속을 채운 만두몬스터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터지는 풍부한 육즙, 만두몬스터만의 특허기술인 다가수공법으로 빚은 만두피가 쫄깃하고 촉촉한 만두피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만두몬스터는 특허기술 적용, 천연 조미료 사용, 독보적 급랭기술을 적용해 HACCP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믿을 수 있는 제조시설에서 최대 규모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며,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아이스팩을 탑재한 아이스박스 택배로 제품을 배송한다.
현재 만두몬스터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온라인 공식 스토어 신규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