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음악시장의 주인공이 될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 공고를 게재하고,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은 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10월 13일 미국 애틀랜타와 캐나다 토론토, 10월 20일 미국 뉴욕을 거쳐 11월 4일 홍콩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오디션은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1998년 이후 출생자로 남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빅히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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