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나래바'로 불리는 개그우먼 박나래씨의 집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네온사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9월 문화산책 '네온사인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콜러노비타는 매월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노비타 문화산책'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45번째를 맞이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양재역 오월오일 1층에서 '네온사인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의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노비타 하우스 스토리 카페를 통해 오는 16일(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8일에 공지된다. 개인 SNS 채널에 노비타 문화산책 프로그램 홍보 시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전제품을 찾거나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직접 집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족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9월 문화산책을 통해 노비타 제품과 어울릴만한 특별한 네온사인을 만들고, 취향에 맞게 실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어 기분까지 전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