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베스트셀러 틴트를 하나에 담은 '고고틴트 차차틴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는 13일 출시한다.
베네피트의 '고고틴트 차차틴트'는 섹시한 형광 체리빛의 '고고틴트'와 세련된 체리 망고빛의 '차차틴트'가 결합된 듀얼 틴트 스틱이다. 두 가지 제품을 한번에 담은 슬림한 패키지에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사이즈로 일명 '포켓 팰'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포켓 팰은 촉촉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리퀴드 젤 타입의 포뮬러다. 또한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스머지 프루프 기능은 물론 키스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 키스 프루프 제품으로 강력한 지속력을 유지한다.
한 가지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두 가지를 멀티템으로 활용하면 또 다른 컬러를 완성할 수 있다. 먼저 고고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은은하게 그라데이션해 체리를 베어 문 듯한 레드빛 입술을 연출해준다. 이어 차차틴트를 양 볼에 블렌딩한 뒤 입술에 살짝 발라주면 홍조를 띤 듯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신제품 '포켓 팰'은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틴트인 고고틴트와 차차틴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며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인 다양한 립앤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고고틴트 차차틴트'는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