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가수 유이(YUI)가 헬스 트레이너와 재혼한다.
지난달 31일 일본 현지 매체들은 "유이가 헬스클럽에서 개인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30대 남성과 9월에 재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이는 이미 임신 5개월 차로, 내년 2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남성은 성실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현재 유이와 동거 중이다.
매체는 "상대는 30대의 헬스 트레이너"하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왔다"며 "9월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나 결혼식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15년 건축업 종사자와 결혼해 그해 8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