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XtvN이 최신 트렌드를 저격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XtvN 신작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VCR 프로그램. 현재 가장 트렌디한 이슈를 담은 코너들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작 '최신유행 프로그램'에는 매주 가장 핫한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할 출연진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권혁수와 이세영, 예원이 바로 그 주인공. 많은 팬층을 보유했던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다양한 분장과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재미를 안긴 '변신의 귀재' 권혁수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맛깔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이세영, SNL 크루 경험을 살려 변함없는 코미디 매력을 발산할 예원의 의기투합이 '최신유행 프로그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이외에도 이재준, 아스트로 문빈, 오마이걸 지호, 지예은, 박규남, 조엘 등 끼 넘치는 출연진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안길 계획이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는 2018년 대한민국의 일상과 다양한 사회 현상을 반영한 다채로운 코너들이 펼쳐진다. Z세대들이 많이 쓸만한 신조어부터 취미, 국내외 이슈들을 끄집어내는 것. 또한 세대 공감을 가능하게 만드는 '웃픈' 공감 스토리를 풍자와 연기로 풀어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오원택PD는 "'최신유행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유행하는 모든 것들을 표현하려고 한다. 사회 현상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재미와 공감을 더한 코너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겠다. 'SNL 코리아가 선보였던 B급 감성과 날카로운 해학을 더욱 풍성하게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XtvN 신작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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