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남편인 프로골퍼 전상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데이트 지금처럼만 늘 아껴보아요!! 비 조심. 운전 조심.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란 나날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박정아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전상우는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정아-전상우는 결혼 2년차 답게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아와 전상우는 2년 열애 끝에 2016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