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9월 4일 벌어지는 2018 KBO리그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KBO에서는 4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는 두산과 KIA(1경기), SK와 넥센(2경기), 한화와 롯데(3경기), NC와 삼성(4경기), KT와 LG(5경기)전까지 모두 5경기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MLB에서는 애틀랜타와 보스턴(1경기)전을 시작으로, 마이애미-필라델피아(2경기), 밀워키-시카고컵스(3경기), 휴스턴-미네소타(4경기), 토론토-탬파베이(5경기), 텍사스-LA에인절스(6경기), LA다저스-뉴욕메츠(7경기), 애리조나-샌디에이고(8경기), 시애틀-볼티모어(9경기)전까지 모두 9경기가 선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패와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와 MLB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각 경기의 선발 투수 및 최근 전적 등을 면밀히 파악하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게임은 3일 밤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