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하라-황승언-수현이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섰다.
30일(목)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 최종회에서는 3MC 구하라, 황승언, 수현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한발 앞서 가을 패션·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 신상 색조 뷰티 아이템까지 전격 공개한다. 마지막 회답게 여느 때보다 알찬 뷰티 팁과 흥미진진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
최근 진행된 '마매뷰' 멤버들의 매거진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각자의 취향에 어울리는 스타일과 트렌드를 고려하여 콘셉트를 정했다. 구하라는 누디한 로즈컬러와 함께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Lip addiction', 황승언은 강렬한 느낌의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인 'Black Raw', 수현은 글로시한 피부를 표현하는 'Funky Girl'을 콘셉트로 선택해 개성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단체 화보 촬영 에서도 세 사람은 그 동안 '마매뷰'에서 다져온 '찰떡 호흡'을 완벽하게 보여줬다는 후문. 3MC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3MC가 선택한 '가을 신상' 뷰티 아이템도 소개된다. 황승언은 아이 섀도우를, 구하라는 블러셔를, 소문난 '립덕후'로 알려진 수현은 다양한 종류의 신상 립스틱를 직접 테스트 할 예정.
'마매뷰'와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하게 된 구하라-황승언-수현의 화보 촬영 현장은 30일(목)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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