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민시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러블리한 마스크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여러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싱글즈' 9월호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화제다.
공개된 촬영 현장 속 고민시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사랑스러움과 시크함 등 여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화보 속 모습과는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화 '마녀'와 tvN '라이브(Live)'에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고민시는 오는 9월 방송될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제작 스튜디오드래곤)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고민시는 극 중 인디밴드의 키보디스트이자 자신을 구해준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에게 집착하는 인물 '임유리' 역을 맡아,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강렬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고민시는 tvN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9월 26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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