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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 '마녀의 사랑' 마지막 현장컷…앵두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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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녀의 사랑' 고수희의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0일, 12회를 끝으로 아쉬운 종영을 앞둔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연출 박찬율, 극본 손은혜 박세은)'에서 마녀 국밥집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넘치는 애교를 가진 귀여운 마녀 앵두로 등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 배우 고수희가 깜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배너 속 자신의 포즈를 따라 하며 미소 짓거나, 망토와 빗자루, 유혹적인 윙크로 패왕색 마녀의 포스를 발산하기도 하고, 함께 출연한 걸크러쉬 마녀 예순(김영옥)과 사랑하는 남자 황금골반(이윤신)과의 러블리한 케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그녀의 환한 웃음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 애교 가득한 눈웃음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 바이러스로 물들이며, 마지막 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기도 했다.

한편, 고수희가 패왕색 마녀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한 '마녀의 사랑'은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마녀가 국밥집을 운영한다는 흥미로운 소재와 통통 튀는 스토리 전개, 주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다는 평가 속에 30일 오후 11시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