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9월 6일(목) 오후 3시부터 전속 모델 하지원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수원남문점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하지원은 2016년 이후 2년여 만에 팬 사인회를 통해 크로커다일레이디 고객들과 만나게 된다.
팬사인회는 9월 1일(토) 크로커다일레이디 수원남문점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9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며, 이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로커다일레이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10명을 추가로 초대할 계획이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크로커다일레이디 수원남문점은 매 시즌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매출 상위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추억이 될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하지원 팬사인회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