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은 파인디지털이 9월 공식 출시 예정인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업계 최초로 맵퍼스의 최신 화물차 전용 지도인 '아틀란 트럭2'를 탑재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예약판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가보다 8만원 할인 된 금액인 32만 9000원에 제품을 제공하며, 150년 전통의 블루투스 명가 자브라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문 운송인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헤드셋(C400-XT)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이마트 및 GS칼텍스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은 핫스팟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 차량의 높이제한이나 중량제한 등 화물차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 요소들의 상세한 데이터를 고려해 빠른길을 안내한다. 또한 화물 차량 통행 제한 시간, 위험물 적재차량 진입 금지 구간도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고속도로 모드를 지원, 장시간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운전을 위한 휴게소와 졸음쉼터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트럭 맞춤형 추천 검색어 기능을 통해 몇 개의 초성만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바로 탐색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 예약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