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SNS에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인교진씨로 넘어가겠습니다. 생일 축하해 우리신랑, 하루 차이 생일이라 늘 뒷날 축하받는 우리신랑, 그래도 제일 많이 축하해"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공동 생일케이크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귀여운 인형과 '베스트 부부'라는 글귀가 금슬을 보여주는 듯 하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인하은-인소은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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