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낙점됐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황치열이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본사가 위치한 뉴욕을 방문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국내를 비롯한 중화권 등 전세계 모델로 활약한다. 황치열은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글로벌 홍보대사이자 글로벌 모험가로서 키엘(Kiehl's)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치열은 면세점, 의류, 샴푸에 이어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까지 꿰차며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를 비롯한 중화권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황치열의 준수한 외모와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순한 화장품 키엘과 잘 부합된다.
한편, 황치열은 9월 2일 공식 팬클럽 '치여리더'를 대상으로 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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