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의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가 발매된다.
이번 신화의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는 신화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일 뿐 아니라 기존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까지 모두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은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 곡으로, 랩 파트와 함께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상쾌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한 곡이다. 또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 또한 귀를 사로 잡아 한층 더 매력적인 신화의 음악적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난 21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태민의 'MOVE', 스트레이 키즈의 '마이 페이스(MY PACE)'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연출로 주목 받고 있는 김용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화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빈티지한 느낌의 화려한 영상미로 타이틀곡의 무드를 한층 더 짙게 살려 완성도를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 드디어 신화의 스페셜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구성으로 신화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담아내 20주년 앨범의 특별함을 더했다"며 "오늘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28일) 오후 6시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신화는 오는 30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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