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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 김빈우 딸 돌잔치 공개…뱃속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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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빈우가 큰 딸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빈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돌잔치(?)까지는 아니고 ^^ 양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지인분들 까지해서 총 20명 내외로 식사를 하였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와 가족들이 고운 한복을 맞춰입고 돌잔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복을 곱게 입은 김빈우는 딸과 남편과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김빈우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율이는 돌잡이로 처음에는 마이크를 잡다가 내려놓고 골프공을 잡았어요. 저희 딸은 참으로 복이 많은 아이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어요 ~감사 또 감사해요. 사랑 많이주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키울게요. 더불어 뱃속에 있는 희망이도요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빈우는 큰 딸 돌잔치에 둘째까지 뱃속에 품고 있는 예비 다둥맘. 연년생 아이들의 엄마가 되는 김빈우는 "여전히 초보 엄마"라며 서툰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8월 첫째딸 전율을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