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류화영과 엘제이의 진실 공방에 대해서 다뤘다.
엘제이는 지난 23일, sns을 통해 류화영과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연인 사이임을 암시했다.
엘제이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류화영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평소 자신의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숨겨 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류화영은 엘제이에게 가택침입 등 데이트 폭력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엘제이는 이에 대해 가택침입은 연인이었기 때문에 편하게 오간 것이라고 반박했다.
류화영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류화영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나 그 과정에서 엘제이의 폭력성과 지나친 집착으로 일주일만에 지인으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엘제이와 류화영이 같이 방을 보러 다닌 것을 확인했다. 또한 헬스클럽, 제과점 직원들과 전화 통화를 연결해 연인 사이로 보였다는 목격담도 전했다.
엘제이는 전화 인터뷰에서 속상하고 서운하다는 심정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