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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첫방 앞둔 소감 "첫 관찰카메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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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성유리가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첫 방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끝나자마자 달달구리 섭취. 오늘 저녁 8시 10분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OPEN해용. #밤 라이프 #첫 관찰카메라 #떨림 #기대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디저트를 먹고 있는 모습. 블랙 원피스를 입은 성유리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성유리는 27일 첫 방송될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성유리는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 데뷔 이래 사생활을 처음 오픈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