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이 9월 2일까지 '미리미리 추석' 프로모션을 열고, 사전에 미리 구입하면 좋을 대량 구매 품목 및 벌초 관련 용품 등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미리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2만원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매일 최대 2만원이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단체 선물 특가' 코너에서는 다량의 선물세트를 한꺼번에 구입해야 하는 사업자 및 개인 고객을 위해 단체 선물로 적합한 묶음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사전 인기 특가' 코너는 예초기, 제수용품, 한복 등 미리 구입해두면 좋을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지마켓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추석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선물이나 준비용품 장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 달 동안 매주 새로운 혜택을 담은 추석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매 시기에 적합한 상품 위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마켓은 오는 9월 26일까지 추석 관련 프로모션을 총 3차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예정인 2차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추석 선물 및 준비용품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