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피드'에서 이상민을 심쿵하게 만든 범상치 않은 플레이어가 등장한다.
25일 방송될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40년 넘게 이어진 세기의 차종 라이벌이 4대 4로 나눠 빅매치를 펼친다. 이에 특별한 포부를 지닌 플레이어가 등장, 화끈한 스피드와 입담으로 서킷을 뜨겁게 달군다.
모든 플레이어들의 견제대상으로 꼽힌 이 플레이어는 MC들이 감탄사를 뱉을 틈도 없이 경기를 끝낼 만큼 믿기지 않는 초고속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레이서 유경욱마저 칭찬일색을 보였다고 해 플레이어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스피드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남다른 이 플레이어는 레이스를 앞두고 과감한 돌발 발언까지 해 이상민을 비롯한 MC들을 모두 심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나중에는 자신의 말을 되돌아보며 급 태세변환을 꾀해 MC들을 폭소케 하는 등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꿀잼 선물을 예고하고 있다.
비범한 레이스 실력과 예측불가 입담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플레이어의 정체는 내일(25일) 밤 12시 방송되는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