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가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23일 밤 11시 방송된 '도시어부'는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 2.413% (닐슨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도시어부>가 기록한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 2.117% (닐슨 기준) 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해외 출조지인 '알래스카'로 떠난 도시어부들과 배우 장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려한 알래스카의 자연 풍광과 불곰, 범고래, 바다표범 등 야생동물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은 2.030%, JTBC 썰전은 2.264%, MBN '마녀의 사랑'은 0.260%, TV조선 '만물상'은 0.215%를 기록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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