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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8 LA' 오늘(24일) 해외팬과의 폭발적인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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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CON 2018 LA'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콘서트 무대가 오늘(24일, 금) 저녁 7부터 Mnet을 통해 방송된다.

9만 4천 명의 팬들이 운집한 'KCON 2018 LA'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LACC)와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콘서트 티켓 오픈 한 시간 만에 3만여 석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KCON 2018 LA'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공연과K-POP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이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열정적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KCON 2018 LA'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에일리, 청하, 크러쉬, 다비치, 드림캐쳐, 다이나믹듀오,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임팩트, 인투잇, 로이킴, 모모랜드, 미아, 뉴이스트 W, 펜타곤,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19팀의 아티스트가 올랐다. 해외 팬까지 '떼창'하게 만든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도 선보였다.

스페셜 스테이지로는 골드 빛 화려함으로 수놓은 트와이스의 지효&모모&쯔위의 무대와, 보컬/힙합/퍼포먼스 세 유닛으로 나뉘어 오감을 자극한 세븐틴, 청하&프로미스나인&드림캐처가 한 무대에 올라 신나게 공연한 무대가 펼쳐진다. 현장 무대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방송으로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상황.

아티스트와 해외 K-POP 팬들이 만든 생생한 'KCON 2018 LA' 엠카운트다운 현장은 오늘 저녁 7시 Mnet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