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양희은과 슈퍼주니어 D&E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뜬다. 신곡 무대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양희은과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1일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이날 양희은은 지난 19일 공개한 따끈따끈한 신곡 '늘그대'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2014년 공개했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D&E 역시 이날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지난 16일 공개한 신곡 '머리부터 말끝까지'로 특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워낙 좋은 입담을 보여주는 이들이라 유희열과의 토크 타임도 큰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밴드 잔나비, 옥상달빛이 함께 출연했으며, 방송은 25일 밤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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