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을용 서울 감독대행이 패배에 대해 아쉬워했다.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1 25라운드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경기 후 이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열심히 했다. 체력안배를 하려고 했다. 내 불찰"이라고 했다. 이어 "허리 싸움에서 졌다. 외국인 선수들도 열심히 하려고 했다. 포항이 준비를 잘했다"고 말했다.
◇이을용 감독대행과의 일문일답
-총평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체력 안배로 하려고 선발을 했는데 제대로 안됐다. 오늘 전체적으로는 제 불찰이다.
-측면 공략이 잘 안됐는데
▶허리 싸움에서 졌다. 외국인 선수들도 열심히 하려고 했다. 포항이 준비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