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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이아현, 신혜선 도우미로 착각…한집살이 들통 위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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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아현이 신혜선을 도우미로 착각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공현정(이아현 분)이 귀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신혜선 분), 공우진(양세종 분), 유찬(안효섭 분)은 현정의 귀국으로 한집살이가 들킬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현정은 서리를 도우미 제니퍼(예지원 분)로 착각했다. 이에 우진과 유찬은 현정이 서리를 제니퍼로 생각하게끔 거짓말하며 밀어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