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윤민이 터키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윤민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터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윤민은 풋풋한 소년의 모습에서 시크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윤민은 2001년생으로 고등학생답지 않은 표정과 눈빛,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시선을 강탈했다. 터키 앙카라의 한적한 도로를 배경으로 완벽한 비율에 동양적인 이목구비로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윤민과 호흡을 맞춘 사진작가 김동근은 "뉴키드 윤민은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로 맑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섹시한 반항아 같은 반전매력도 선보였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2018'K-POP WORLD FESTIVAL' 에 초대된 뉴키드는 팬미팅 차 터키에 방문해 1600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지며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보이그룹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뉴키드(지한솔,진권,윤민,우철,휘,최지안)는 두 번째 프리뷰 앨범 'BOY BOY BO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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