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트레이 키즈가 소속사 직속선배 트와이스 댄스 커버에 도전했다.
21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여름 특집으로 '아이돌 가정방문'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룸'으로 예능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거는 데뷔 6개월 차 신인 스트레이 키즈가 함께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댄스 명가'로 이름난 JYP의 막내답게 댄스로 자기소개에 나섰다. 또한 선배인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커버에도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큼하고 귀여운 트와이스의 매력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강렬한 추임새가 합쳐져 색다른 매력의 무대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이 키즈는 원더걸스, 2PM, 갓세븐, 수장 박진영의 곡까지 릴레이 무대를 펼쳐 신인다운 '댄스 완결판'을 선보였다.
JYP 사옥에서 본격 검증되는 '아이돌 가정'의 모습과 스트레이 키즈의 댄스 커버는 오늘(2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