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누퍼와 한승연이 다정한 선후배 모습을 과시했다.
스누퍼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오사카에서 만난 요정 같으신 승연선배님! 일본에서 뵙게 되어 신기했는데 옷까지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열두밤 드라마 촬영도 화이팅하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잔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티벌 in 오사카'에 같이 참석하게 된 스누퍼와 한승연이 함께 한 인증샷이다.
특히 스누퍼와 한승연은 함께 노란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스누퍼 상일은 한승연의 일본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우주군'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함께한 인연으로 커플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스누퍼와 한승연은 차세대 한류돌과 원조 한류돌로 활약하며, 한류 전파에 힘쓰고 있다.
한편, 스누퍼는 오는 22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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