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재중과 조세호,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가 매거진 '레옹' 화보 촬영에 돌입한다.
20일, 오는 22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 11화가 공개된다.
이날 6인의 포토 크루는 16년 경력 베테랑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화보 촬영 스팟으로 이동, 본격적인 메인 미션을 시작한다. 조세호와 이태환이 바닥에 눕게 된 사연을 비롯해 임영민과 유선호의 성장기, '열정 만수르' 김재중, 자신감 가득한 남우현의 모습, 지롤라모와의 케미 등이 그려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남우현은 '남우현 천재설'을 입증하며 포토 크루들의 감탄을 사는 가하면, 지롤라모로부터 칭찬받는 포토 크루들의 이야기도 그려진다. 거기에 멘토 목나정 앞에서 포토그래퍼가 아닌 모델로 변신한 6인의 포토 크루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남다른 소감 속 메인 미션을 마무리한 여섯 남자는 자유 시간도 만끽한다. '건물주' 김재중 앞에서 포토 크루들은 "으리으리하다"를 연발하며 연신 감탄하기 바쁠 예정이다. 계속되는 먹방 속 남우현은 미소와 함께 "엉덩이 좀 그만 떼면 안 돼요?"라며 조세호에게 정색해 웃음도 안기게 된다.
또 김재중의 제안으로 자유 시간을 오락실과 놀이기구가 있는 실내 놀이동산에서 보내게 될 여섯 남자는 소파 취침을 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대결을 예고, 마지막 화까지 의리 여행 그리고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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