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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관장' 양치승 “CF서 베드신 찍었어요”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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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관장님' 양치승 관장이 주류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양치승 관장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처럼#광고#수지 담에 꼭함께#첫 베드신#cf"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치승 관장은 1994년도에 영화배우로 데뷔, 강철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그는 허리 디스크로 재활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헬스트레이너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아이돌 2PM, 2AM과 씨엔블루 민혁, 배우 현우, 진서연 등 많은 연예인들의 몸매를 관리 담당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배우 성훈을 혹독하게 조련해 '호랑이 관장'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