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효주가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한효주와 함께한 커버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7월 파리의 외곽에 위치한 18세기풍의 작은 성에서 진행된 화보로, 배우 한효주의 아름다운 아우라를 담아냈다.
그녀의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하이 주얼리와 어우려져 더욱 빛을 발했다. 더운 여름날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폭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스토리와 비주얼은 '바자'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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