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스튜디오 온스타일의 새 디지털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가 오는 21일(화) 첫 공개한다.
21일(화) 첫 공개되는 '연애 강요하는 사회'(연출 고재홍, 총 5부작)는 연애도 스펙이 되어버린, 연애 강요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꼭 연애를 해야만 행복할까?'라는 신선한 화두를 던지는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드라마다.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활약한 김소혜가 주연을 맡아, 연애를 하지 않음으로써 행복해지는 스무살 '한사랑'을 연기한다. KT 올레 tv 모바일 오리지널 웹드라마로 오는 21일(화) 오후 6시에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5편 전편이 선공개되며, 동시에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투브에서 1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자취, 방',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다양한 디지털드라마를 선보이며 1534여성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은 스튜디오 온스타일이 이번 '연애 강요하는 사회'를 통해 새로운 주제의 이야깃거리를 던지며 한층 극대화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본편 첫 공개를 앞두고, '연애 강요하는 사회'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솔로가 왜 죄야? 죄 아니야!", "왜 꼭 연애 안 하면 불행한 사람 취급하는 걸까?" 등 톡톡 튀는 사랑의 대사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순정파 복학생 승혁(김영재 분)으로 인해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이는 한사랑의 모습 또한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당차고 풋풋한 한사랑을 연기하는 김소혜와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남학생 승혁 역의 김영재가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공개된 '연애 강요하는 사회' 공식포스터는 '연애를 안 하면 불행한가요?'라는 신선한 물음을 던져 관심을 모았다. 포스터에서는 한사랑으로 변신한 김소혜가 연애를 강요하는 사회를 향해, 자신만의 색다른 생각을 전하며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주인공 한사랑이 반려고양이 오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순간포착되어 드라마와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드라마 '연애 강요하는 사회'는 오는 21일(화) 오후 6시에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5편 전편이 선공개되며, 동시에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1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매주 화, 목 한 편 씩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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