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신규 입사자들과 멘토로 구성된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서울 양천무료급식소와 서울 영등포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6월 에듀윌의 'Eduwill Next Generation Leader'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 20여명도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봉사활동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에서 진행됐다. 식재료 손질 및 조리부터 배식, 서빙, 설거지에 이르기까지 무더운 날씨가 무색하게 참석한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 법무부와 협력해 운영 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법무부 장관 명의의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 받았으며 서울시 소재 4개 준법지원센터(서울, 서울 동부, 서울 남부, 서울 북부)를 찾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해왔으며, 지난 8일 검정고시 시험일에는 멘티들의 시험장을 직접 찾아 합격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에듀윌은 작년 초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 '사랑의 쌀' 프로젝트, 장학재단, 나눔펀드, 검정고시 지원 등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