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유한준이 앞서가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유한준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유한준은 상대 선발 로건 베렛의 초구 143㎞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아치를 그렸다.
유한준의 3점 홈런으로 1회부터 KT는 NC에 4-0으로 앞서가고 있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KT 위즈 유한준이 앞서가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유한준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유한준은 상대 선발 로건 베렛의 초구 143㎞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아치를 그렸다.
유한준의 3점 홈런으로 1회부터 KT는 NC에 4-0으로 앞서가고 있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