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이승훈이 '힙합 레전드' 윤미래-타이거JK 부부와 함께한 영광을 되새겼다.
강승윤은 11일 자신의 SNS에 "두 전설과 함께 한 멋진 기억,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강승윤과 이승훈은 윤미래와 함께 MBC '쇼!음악중심' 여름 스페셜을 펼쳤다. 위너 멤버들이 '에브리데이'를 선보인 뒤, 윤미래와 함께 '페이데이'로 힙합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위너는 오는 19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위너 2018 에브리웨어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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