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유이를 향한 '딸바보'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뿐인내편 #kbs주말드라마 #유이 #딸바보 #포스터촬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수종과 유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에서 부녀 관계로 인연을 맺는 두 사람의 호흡이 벌써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최수종과 유이가 출연하는 KBS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같이 살래요'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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