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 9회와 10회는 각각 전국기준 5.6%와 7.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 7.1%)과 비슷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시간' 9회와 10회는 각각 3.8%와 4.6%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호평을 증명하는 중이다.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21회와 22회는 3.0%와 3.4%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6%, 3.1%)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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