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삼 남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침대에 앉아 삼 남매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첫째 용희 군은 엄마 소유진의 다리를 끌어안고 누워 애교를 피우고 있고, 둘째 서현 양은 엄마 품에 안겨 막냇동생에게 뽀뽀해주며 각별한 우애를 자랑했다.
편안하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소유진의 모습과 엄마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귀여운 삼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9월 말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확정,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